아산시 도시계획과(과장 박태규)는 지난 25일, 1부서 1촌 자매결연 마을인 인주면 공세리 농가(공세4리 이장 김학수)에서 감자캐기 및 감자선별 작업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을 보탰다. 공세리 소재한 500평(1,652㎡)의 감자밭 수확작업을 위해 이른 더위에도 불구하고 일손돕기에 참여한 도시계획과 직원은 구슬땀을 흘리며 영농작업을 직접 체험하면서 잠시나마 영세농의 어려운 현실을 느끼고, 농업 현장의 문제점도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태규 도시계획과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그마한 보탬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마을행사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을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리량주 lyjsimon@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아산시 도시계획과(과장 박태규)는 지난 25일, 1부서 1촌 자매결연 마을인 인주면 공세리 농가(공세4리 이장 김학수)에서 감자캐기 및 감자선별 작업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을 보탰다. 공세리 소재한 500평(1,652㎡)의 감자밭 수확작업을 위해 이른 더위에도 불구하고 일손돕기에 참여한 도시계획과 직원은 구슬땀을 흘리며 영농작업을 직접 체험하면서 잠시나마 영세농의 어려운 현실을 느끼고, 농업 현장의 문제점도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태규 도시계획과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그마한 보탬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마을행사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을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