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 공주경찰서(서장 전창훈)는 지난 20일 정부 혁신에 발맞추어 제2차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99건의 교통안전시설 개선 안건요청에 대해 심의, 89건을 가결 소관 도로관리청에 통보 빠른 시일 내 개선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다만, 10건 중 신호기신설(5건), 횡단보도신설(1건), 중앙선절선(4건)은 해당 시설 설치 및 지정 시 교통사고위험성이 증가되는 점, 교차로간격이 좁아 교차로 내 영향권에 있는 점 등 불가능한 이유 등으로 부결되어 각각 그 내용을 신청자에게 개별적으로 안내했다. 정상범 3457jsb@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 공주경찰서(서장 전창훈)는 지난 20일 정부 혁신에 발맞추어 제2차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99건의 교통안전시설 개선 안건요청에 대해 심의, 89건을 가결 소관 도로관리청에 통보 빠른 시일 내 개선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다만, 10건 중 신호기신설(5건), 횡단보도신설(1건), 중앙선절선(4건)은 해당 시설 설치 및 지정 시 교통사고위험성이 증가되는 점, 교차로간격이 좁아 교차로 내 영향권에 있는 점 등 불가능한 이유 등으로 부결되어 각각 그 내용을 신청자에게 개별적으로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