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권·노동·공급망 분야 전문성 외부위원 위촉

▲ 인권경영위원회 외부위원 위촉식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BSI Group korea 한정민 위원, 유엔글로벌컴팩트 한국협회 이은경 실장, aT 기획조정실 기노선 실장, 에이플(주) 이윤용 대표, 광주시 노동센터 정미선 노무사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8일 나주 본사에서 체계적인 인권경영 추진을 위해 인권경영위원회를 신규로 구성하고 관련분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외부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인권경영위원회는 내부3, 외부4명등 총 7명으로 내부위원으로는 부사장, 감사실장과 노동조합 대표자, 외부위원은 △기업과 인권 분야는 유엔글로벌컴팩트 한국협회 이은경 실장 △노동분야는 광주시 노동센터 정미선 노무사 △공급망관리 분야는 BSI Group korea 한정민 위원 △협력업체 분야는 aT 자회사 에이플(주) 이윤용 대표 등 총 4명이다.

이번에 구성된 위원회는 앞으로 aT의 인권경영의 거버넌스 기구로써 인권경영 추진방향을 수립하고 인권영향평가 심의, 구제절차 수행 등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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