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군 정산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봉락)은 지난 11일 청남면분회 게이트볼장에서 제12회 원로조합원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정산분회 남녀 2팀, 목면분회 남녀 2팀, 철마분회 남녀 2팀, 청남분회 남녀 2팀, 장평분회 남녀 2팀 등 모두 10팀이 출전해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경기 결과 장평면 남자 팀이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 청남면 남자 팀, 3위는 장평면 여자 팀과 정산면 여자 팀에게 각각 돌아갔다. 김봉락 정산조합장은 “게이트볼대회를 통해 원로 동호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정상범 3457jsb@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군 정산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봉락)은 지난 11일 청남면분회 게이트볼장에서 제12회 원로조합원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정산분회 남녀 2팀, 목면분회 남녀 2팀, 철마분회 남녀 2팀, 청남분회 남녀 2팀, 장평분회 남녀 2팀 등 모두 10팀이 출전해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경기 결과 장평면 남자 팀이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 청남면 남자 팀, 3위는 장평면 여자 팀과 정산면 여자 팀에게 각각 돌아갔다. 김봉락 정산조합장은 “게이트볼대회를 통해 원로 동호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