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서장 이규선) 장재119안전센터는 지난 24일, 연화초등학교 학생으로부터 소방관 아저씨들에게 드리는 글이라며 손수 쓴 감사의 편지와 음료수를 전달 받아 소방관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고 밝혔다. 이 손 편지는 "평소 자신이 쓰지 않는 물건을 벼룩시장에서 팔아 모은 돈으로 우리마을에서 멋있는 소방관아저씨들에게 음료수를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힘내주시란 격려의 말과 함께 쓰여져 있었다. 편지를 받은 소방서 직원은 "정성스럽게 쓴 편지를 읽으면서 큰 감동과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 강한 책임강과 역량을 갖춘 모습으로 거듭 나겠다"고 전했다. 리량주 lyjsimon@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아산소방서(서장 이규선) 장재119안전센터는 지난 24일, 연화초등학교 학생으로부터 소방관 아저씨들에게 드리는 글이라며 손수 쓴 감사의 편지와 음료수를 전달 받아 소방관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고 밝혔다. 이 손 편지는 "평소 자신이 쓰지 않는 물건을 벼룩시장에서 팔아 모은 돈으로 우리마을에서 멋있는 소방관아저씨들에게 음료수를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힘내주시란 격려의 말과 함께 쓰여져 있었다. 편지를 받은 소방서 직원은 "정성스럽게 쓴 편지를 읽으면서 큰 감동과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 강한 책임강과 역량을 갖춘 모습으로 거듭 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