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농협생명 대전FC사업단 대전도안지점(지점장 서동옥) 직원 32명은 지난 24일 무수동 팜스테이마을에서 농촌문화체험의 일환으로 전통 고추장 담그기 체험을 실시했다.

대전도안지점은 농협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시민과 농촌 주민이 상호교감하고 교류하며 활력 넘치는 농촌마을을 만들기 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체육행사를 팜스테이마을에서 진행해 농촌 봉사활동 및 농산물을 구입했다.

농협이 추진하고 있는 도농협동운동 대표운동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과 팜스테이마을 체험에 참여해 상호 교감과 인정을 나누며 마을의 숙원사업 지원, 일손 돕기, 결연마을 농산물 홍보 등 점차 활력을 잃어 가는 농촌마을에 ‘또 하나의 마을’을 만들어 도시와 농촌간의 상생발전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이날 직원들은 농촌문화체험을 끝내고 마을회관청소 및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하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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