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은 강사는 1994년부터 2018년까지 MBC 아나운서로 재직하며 텔레비전 뉴스, 교양 프로그램, 라디오 DJ 등으로 활약했다.
하지은 강사는 “융합은 둘 이상의 사물을 서로 섞거나 조화시켜 하나로 합함을 의미하고, 커뮤니케이션은 사람끼리 상호작용하는 의사표현”이라며 “진정한 소통의 능력은 공감과 진정성, 설득”이라고 말했다.
강사는 또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는 화자의 태도가 중요하고 청자와 장소, 상호작용, 연출력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하지은 강사는 이밖에도 대학생들을 위한 면접 팁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말 잘하는 법’과 관련해 사례 영상과 발음 교육을 동시에 진행하기도 했다.
특강에 참석한 백석문화대 광고마케팅학부 2학년 박자민 씨(21ㆍ여)는 “이번 특강에서 취업면접과 관련된 많은 이야기를 알게 돼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