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자 A씨(여, 39세)는 “자강의 집에서 재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고 오늘 찍은 반명함 사진으로 다들 취업에 성공해 빠른 사회복귀를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로 진행되고 있는 사진촬영 봉사는 오는 29~30일 이틀간 대덕구 대화동 소재 노인요양시설 다비다의 집에서 장수사진촬영 봉사로 추가 실시된다.
이형재 소장은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 힘이 되고, 지역사회 복지에 기여하는 따뜻한 사회봉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