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요양시설 하람의 집에서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직·공장새마을운동대전시협의회원 10여명은 20일 오전 11시 중증장애인요양시설 하람의 집(동구 인동 소재)을 방문, 이성조 대표에게 운영위원들과 함께 매월 모은 사랑의 성금 50만원을 전달하고 김밥과 어묵을 준비하고 만들어 급식봉사를 실시했다.

직·공장새마을운동대전시협의회는 분기마다 1회씩 지역내 장애인시설과 복지원, 재활원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봉사활동 및 성금전달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대전Y-SMU포럼과 함께 농촌희망드림 “농촌일손돕기는 6월중에 2회, 벽화그리기는 8월중에 2회”를 추진한다.

박정기 회장은 “직·공장새마을운동대전시협의회원들과 어려운 시설들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열심히 하면서 사회에 귀감이 되고 밝은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조금이라도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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