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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호 청장, 세상에서 가장 으뜸(넘버원)을 그려나가다
김태선  |  ktshm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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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28  14: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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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경 식장산(食藏山) 대전의 아침과 밤을 빛내는 명소는 단연코 식장산이다. 산의 높이는 596.7m로 정상에서 바라본 일출·일몰, 그리고 대전 시내와 자연 풍경이 어우러진 야경은 전국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 동구만의 비경이라 할 수 있다. 식장산은 대전시민이 아끼고 사랑하는 산으로 주말과 휴일이면 많은 시민들이 산을 찾는다. 동구 세천동의 세천유원지에서 대성동의 고산사에 이르는 11.2km의 종주코스는 식장산의 백미를 두루 살펴볼 수 있는 황금코스이며 이 외에도 많은 등산로가 개설되어 있어서 다양한 코스를 두고 산행계획을 짤 수 있다. 식장산에 오르면 자연생태보전림의 청량함과 독수리봉·솔밭전망대·해맞이전망대 등의 장쾌한 풍광, 구절사·고산사 등과 같은 전통사찰의 멋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민선7기 취임 300일 동안 세상에서 가장 신나는 지방자치단체 실현을 위해 불철주야 전력질주하며 익사이팅하게 동구를 그려 나가고 있다. 앞으로 으뜸(넘버원)으로 그려나가는 동구의 미래비전과 동구8경의 발전전략을 들어본다. (편집자 주)

▶익사이팅 동구의 미래비전은?

민선7기 300일을 맞아 『새로운 가치의 동구, 신바람 나는 동구민』의 새로운 모멘텀으로 구민이 함께하는 공정행정, 현장중심 열린행정, 미래를 여는 혁신행정의 구정방향 설정하여 세상에서 가장 으뜸(넘버원 No.1)을 추구하는‘관광 NO.1, 복지 NO.1, 도시혁신 NO.1, 안전 NO.1’의 높은 깃발을 세우고 관광도시 동구조성에 불철주야 전력질주하고 있다.

▶민선7기 취임 300일 주요성과는?

황인호 동구청장은 세상에서 가장 으뜸(Numver 1)을 지향하는 품격 높은 전략으로 발전적 미래의 동구 밑그림을 그려나가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긴 벚꽃길인 대청호 벚꽃길 26.6 km 기네스 도전, 세상에서 가장 긴 무덤으로 산내 곤룡골 평화추모공원 2020년 완공예정, 세상에서 가장 VR․AR체험장으로 만인산(추부터널 340m) 조성예정에 있다.

세상에서 가장 으뜸(Numver 1)으로 밑그림을 그려나가고 있다. 관광분야는 ▲제1회 대청호 벚꽃축제 대성황리 종료 ▲동구8경 선정, 대전방문의 해 선도적 역할 ▲정동 청소년통행금지구역 해제, 혁신협업시민참여 우수기관 선정, 복지분야는 ▲보건복지부 전국지역복지평가 우수기관 선정, 나눔냉장고, 무료빨래방, 온돌쉼터 ➪명실공히 복지브랜드로 성공적 정착▲보건복지부 통합건강증진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도시혁신분야로 ▲주거환경개선, 재개발․재건축, 도시개발사업, 뉴딜재생사업 추진 활발 ▲동부선연결도로 개통, 신안동길 확장, 안전분야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승강기 안전유공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시민안전분야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등이 있다.

▶동구8경의 선정과정과 성과, 발전전략은?

우리 동구의 천혜의 자원인 식장산은 밥그릇이요, 대청호는 국그릇이라고 얘기한다. 대청호와 식장산, 만인산을 연결하는 관광벨트를 구축하고 숨겨진 지역자원을 활용한 획기적인 관광 아이템을 발굴한다면 세계 대표의 관광도시로 도약하고 지역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지난해 11월 동구를 전국에 알릴 수 있는 명소 8곳 :식장산과 대청호반, 만인산 자연휴양림, 상소동 산림욕장, 대동하늘공원, 우암사적공원, 중앙시장, 대전역이 최종 선정되어 이를 공식 선포하는 동구 8경 확정 선포식을 갖고 대전지역 기자단 40여 명과 함께 동구 8경 팸투어를 진행한 바 있다. 올해부터 2021년까지 이어지는 대전 방문의 해를 실질적인 동구 방문의 해로 만들 수 있도록 동구 8경을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 아이템을 발굴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오감만족 먹거리 여행 책자발간으로 동구8경 주변 80여 곳의 동구의 대표음식, 주소, 연락처 등을 수록하여 방문객들에게 유익한 식품정보를 총집합시켰다.

관광동구의 첫 실험장으로 세상에서 가장 긴 대청호 벚꽃길(26.6km)에서 제1회 대청호 벚꽃축제가 개최되어 지역주민을 비롯한 전국에서 3만 5천여 명 이상이 찾아와 3일간 대성황을 이루었다. 첫날 4월 5일 천사의손길 축제에 이어 4월 6일은 대청호 벚꽃길 마라톤 홍보대사인 마라톤 영웅 이봉주 선수가 참여하여 3.604명의 마라토너들의 설레는 레이스가 펼쳐졌다. 가요제, 벚꽃콘서트, 뮤지컬, 전국 키즈모델 선발대회 등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준비도 대성황을 이루는데 한몫을 했다.

대전역 뒷골목 정동일원을 공방이나 카페거리로 발전시켜 여행객들의 관광코스로 만들고, 청소년들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새로운 가치의 문화예술 마을로 조성하였고 수년간 지속되어 온 청소년통행금지구역을 해제하여 본격적인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많은 예술인들이 모여들어 작가들의 작업실과 공방이 생겼고, 이들이 조성한 거리벽화는 골목에 생동감을 더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원주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개최하며 마을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민선7기 신바람 나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관광동구를 통한 부자동구 조성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한다. 식장산과 대청호를 비롯한 천혜의 자연환경과 우암사적공원, 이사동 한옥마을 등 역사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아울러 곤룡골 평화추모공원 조성을 통해 자연·전통·문화가 빛나는 관광동구 실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동구청장 취임 300일 소감은?

민선7기는 23만 구민과 함께 익사이팅 동구 조성을 위한 기해년 구정의지를 집사광익(集思廣益)으로 설정하고 구민과 직원들의 사소한 의견이라도 흘려보내지 않는 구정을 펼치고자 『황청장의 여명정담』,『상담톡!, 행복톡!』의 상담창구를 통해 항상 귀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민선7기 300일을 맞아 세상에서 가장을 갈망하는 구민들의 염원 되새기고 구정을 다시 한번 뒤 돌아보고 아쉬웠던 점은 더욱 심사숙고 할 것을 800여 공직자와 함께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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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경 대청호반(大靑湖畔) 따뜻한 봄날, 하얀 꽃눈을 맞으며 4월의 크리스마스를 맞을 수 있는 대청호반. 그곳에는 세상에서 가장 긴 대청호 벚꽃길(26.6km)이 있다. ‘국립수목원이 선정한 아름다운 벚꽃길’이자 대표적인 드라이브코스로 최근에 보행자를 위한 데크가 설치되어 벚꽃을 한층 더 풍요롭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 외에도 동구의 대청호반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선정한 ‘10월에 가기 좋은 농촌여행코스’에 당선될 만큼 아름다운 억새를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약 4km의 억새갈대힐링숲길 코스가 있으며, 내륙의 다도해라 불리는 백골산성 낭만길에는 연인이나 가족을 위한 데이트 코스로 분위기 좋은 카페와 음식점이 있다. 또한 이국적 풍경의 대청호자연수변공원, 농촌체험마을 찬샘마을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제3경 만인산 자영휴양림 '만 길이나 산이 높거나 깊은 산'이라는 뜻을 가진 만인산은 산세가 매우 수려하고, 대전천의 발원지인 봉수레미골 등 아름다운 골짜기를 가지고 있다. 만인산은 사계절 언제 찾아 보아도 아름다운 산이지만, 특히 진달래가 곱고 산 벚꽃이 흐드러지는 봄에 찾으면 그 아름다움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조선 이태조와 왕자의 태를 모실 정도로 산세의 수려함을 갖춘 만인산 자락에 자리 잡은 만인산 자연휴양림에서는 울창한 활엽수 산림 사이 골짜기로 항상 흐르는 맑은 물을 볼 수 있다. 55만여 평 규모로 조성된 만인산 자연휴양림은 자연 능선을 이용하여 숲 속의 교실, 산림욕장, 가족휴양지구, 푸른 학습원, 야영장, 체력단련실, 휴게소, 정자, 피크닉장, 등산로 등을 갖추고 있다. 도시근교에 위치한 휴양림으로 도시민이 쉽게 찾아볼 수 있어 친근하고 쾌적한 휴식처로 사랑 받고 있는 곳이다.

제4경 상소동 산림욕장•오토캠핑장 상소동산림욕장은 만인산과 식장산 자락 중간지점(대전 시내에서 금산방향-옛17번국도-으로 약10㎞지점, 남대전IC에서 약5㎞)에 위치해 있으며 가는 길에는 버즘나무 가로수 터널이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다. 상소동 산림욕장은 자연체험과 휴양을 할 수 있는 각종 시설이 조성되어 있고 특히 수많은 돌탑이 조성되어 있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봄에는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고 여름에는 물놀이장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가을에는 단풍나무 숲길 산책, 겨울은 얼음동산 감상으로 산책과 등산과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아울러 삼림욕장 앞에 오토캠핑장이 조성되어 최적의 휴양 장소로 꼽히고 있다. 자연에서 휴식과 여유를 찾는 건전한 가족문화를 형성하기 위하여 조성되었으며, 상소동 산림욕장과 대전천 등 천혜의 자연과 어우러진 자연 친화적인 휴양시설이다. 물안개가 특히 아름다운 이곳은 삶의 풍요로움과 여유를 만들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제5경 대동하늘공원 대전의 대표적 달동네라는 닉네임은 그냥 얻는 것이 아니다. 도시의 풍경이 내려다보이는 전망이 있어야 한다. 이 동네의 언덕에 올라서면 동북쪽 계족산 끝자락에서 남서쪽 보문산 자락까지 180도의 확 트인 도시 풍광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낮부터 밤까지, 풍경을 달리하며 펼쳐지는 도시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이곳은, 아는 사람만 아는 대전 동구의 숨은 명소였다. 주민들의 바람대로 달동네를 문화 1번지로 만드는 사업은 속속 진행 되 대전의 새로운 명소가 탄생했다. 2009년 12월, 총 4억 원의 예산 투입으로 진행된 ‘대동마을쉼터사업’에 의해 달동네의 언덕마루에 공원이 조성된 것. 벤치와 정자를 설치해놓아 휴식을 취하며 도심의 풍광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이곳은 하늘공원이라 명명됐다. 이 공원이 일반에게 개방되면서 대동의 달동네는 더 이상 도심 속의 적막한 소외지역이 아닌 시민 소통의 장으로서 많은 시민들이 찾는다.

제6경 우암사적공원 우암사적공원은 조선 후기 대유학자인 우암 송시열(1607~1689) 선생이 학문을 닦던 곳으로 1991년부터 1997년까지 1만 6천여 평에 장판각, 전시관, 서원 등 16동의 건물을 복원해 사적공원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이곳은 선생이 말년에 제자를 가르치고 학문에 정진하던 남간정사, 건축미가 뛰어난 기국정, 송시열 문집인 송자대전판 등 역사적으로 중요한 문화재가 보전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공원 곳곳이 잘 단장되어 있어 도심 속 시민들의 쉼터로도 제격이다.

제7경 중앙시장 대전 중앙시장은 대전역 바로 건너편에 있어 기차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방문하기 좋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경상도와 전라도를 잇는 도매시장의 역할을 해왔기에 시장의 규모도 중부권 최대로 전통시장답게 30년 넘게 자리를 지킨 가게들이 많다. 중앙시장 내엔 테마거리가 조성되어 있는데, 온통 새것에 익숙해져버리는 시대에 추억이 묻어나는 정겨운 헌책방 거리, 대전의 바다 역할을 했던 생선골목, 과거 전통 자기부터 최신 디자인까지 다양한 그릇도매 거리, 온갖 반짝이는 것들의 총집합 액세서리거리,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홈인테리어 거리, 지난 세월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맛집명소 먹자골목 등 다채롭다. 또한 시장이 넓은 만큼 각 권역마다 역으로 표시를 해서 사람들이 원하는 곳을 찾기 쉽도록 해 놓았다. 전통시장은 우리 모두가 이용하는 공공재이며 지역경제의 근간이며, 지역 서민경제를 떠받치는 생산의 장소이다. 또한 소비자 입장에서도 가까이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고 값싼 상품이 많은 전통시장이 꼭 필요한 곳이다.

제8경 대전역 대전의 발달 배경에서 대전역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일제의 식민지 자원 수탈과 대륙침략 계획에 따라 1905년 공주군 산내면에 대전역이 개통되면서 인구가 유입되고 도시화가 시작되어 발전을 거듭하였다. 해방 직후에는 교통의 중심으로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의 사람들과 물자들이 모였다가 흩어지는 곳이었으며 한국 전쟁 초기에는 열차 지붕에 사람이 매달려 들어오기도 한 역사의 장소이기도 하다. 완행열차가 10분여 간 정차하는 동안 팔린 가락국수, 대전에서 기차를 갈아타며 부르던 대전 부르스.. 전국의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스쳐가며 삶의 애환을 달랬고 그러한 아픔을 함께 한 곳이 바로 대전역이다. 대전역 주변 원도심에는 근대문화유산이 산재해 있으며, 대전역과 역사를 함께한 목척교, 중부권최대시장인 중앙시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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