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교육은 물론 지역민과 상생하는 농협으로 자리매김

▲ 왼쪽으로부터 세 번째 전용석 농협대전지역본부장, 대전원예농협 김의영 조합장, 소성모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이중재 옥계초등학교장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대전원예농협은 24일 오전 11시 대전옥계초등학교 회의실에서 김의영 조합장, 소성모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전용석 농협대전지역본부장 및 이중재 교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사1교’ 금융교육 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어릴때부터 금융에 관한 교육과 올바른 금융지식 습득을 할수 있도록 대전원예농협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기로 하는 협약으로 금융교육 뿐만 아니라 상호간 교류를 통해 지역발전에도 기여한다는 취지이다.

김의영 조합장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금융 지식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미래 성장 주역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대전원예농협에서 앞선 금융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원예농협은 결식아동을 위해 쌀 200kg을 지원해 지역민과 상생하는 농협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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