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일 경영학 박사
상대방을 배려하지도 이해하지도 않고 자기만의 이기적인 생각과 행동을 한다면 나 자신도 살아가지도 못하고 다른 사람도 편안히 살아갈 수 없다.
남을 배려하는 사람은 모르는 사람에게서 호감을 사게 되고 남을 위해 주는 것은 바로 자기를 위하는 길이다.
해를 입은 사실은 모래위에 써야 빨리 없어 질 것이고 은혜를 입은 일은 돌에 새겨야 오래갈 것이다. 배려란 여러 가지로 마음을 써서 보살피고 도와준다는 뜻이다.

남을 생각하며 그가 굴육감을 갖지 않도록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진정 이웃을 생각하는 사람이다. 자기의 주장만이 옳고 남은 모두 틀렸다는 독선이 판을 치고 있는 이시대에 남을 배려하고 격려하며 그를 나보다 낫게 여기는 마음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 생각한다.
내가 먼저 변화를 받고 남을 배려 할 줄 알면 그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행복한 삶은 시작되는 것이다.
우리는 내 자신이 먼저 변화를 받아 남을 배려하면서 살아간다면 분명히 아름다운 인생의 발자치를 남길 것이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