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속에서 산세를 배경삼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하는 캠핑은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편안한 힐링이 되고, 영인산 내 조성된 각종체험(등산, 수목원, 짚라인, 박물관 관람 등)과 연계해 이용하면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이 될 것이라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용시간은 오후 2시부터 익일 오전 11시까지며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은 시설물 점검으로 휴관이다.
예약은 영인산자연휴양림 숙박(펜션)예약과 동일한 아산시 통합예약시스템 (http://yeyak.asan.go.kr/main/index) 혹은 인터넷 『영인산자연휴양림』검색을 통한 예약이 가능하다.
휴양림 관계자는 "산림속에서 가족 및 지인과 함께하는 캠핑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서로간의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매년 증가하는 방문객들을 위하여 안전한 환경에서 야영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