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숲체원,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 도입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강원 횡성 둔내면 국립횡성숲체원(원장 장관웅)이 안전사고 예방과 고객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국민이 공감하는 산림복지시설 운영을 위해 고객과의 소통창구를 위해 마련됐으며 ▲시설 유지·보수 사항 접수 ▲시설 관련 제안 접수 ▲시설물 검사 결과 제공등이 운영된다.

이에 따라 국립횡성숲체원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앞으로 시설 관련 사항 접수 및 정보공개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국립횡성숲체원은 시설 관련 불편사항을 수시로 접수·처리하는 등 실시간 상담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내부 검토를 통해 고객 제안을 선정, 반기마다 시설 운영에 반영해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이용방법은 카카오톡에서 ‘국립횡성숲체원 시설환경관리팀’ 또는 ‘ghssh’를 검색한 후 친구추가로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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