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80지구 뉴금강로타리클럽과 정림복지관 ‘사랑의 집수리’ 펼쳐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국제로타리3680지구 뉴금강로타리클럽(회장 김용태, 봉사위원장 김정우) 회원과 정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구장완)은 지난 20일 정림동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활동을 펼쳤다.

국제로타리3680지구는 12지역 79클럽으로 구성된 전통 있는 봉사단체로, 뉴금강로타리클럽은 대전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2019년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독거 어르신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천정 보수, 싱크대 및 가스레인지 교체를 실시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생활환경개선을 지원했다.

김정우 봉사위원장은 “어르신께서 건강한 일상을 누리시는게 우리의 큰 기쁨이고 보람이다. 앞으로도 지역 곳곳의 아픔과 어려움을 살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함께 한 클럽회원들과 지원해준 지부, 그리고 정림종합사회복지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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