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군 대치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미선)는 지난 19일 다목적회관에서 3월 회의를 열고, 선진지 견학 일정과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위원들은 타 지자체 우수정책사례에 대한 토론을 통해 4월 선진지 견학 장소로 전남 순천시 덕연동행정복지센터를 선정했다.

위원들은 ‘2019년 주민참여형 자율사업 공모신청’과 관련한 대치면 특색사업을 구상할 계획이다.

위원들은 회의 후 심정지 환자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도록 중앙EFR교육원 전문 강사로부터 심폐소생술 이론과 마네킹을 이용한 실습교육을 받았다.

위원들은 또 오는 4월 13일 개최 예정인 청양칠갑산장승문화축제 개최 전에 축제장 진입도로변을 대청소하기로 결정했다.

이미선 위원장은 “오늘 심폐소생술을 배워 응급상황에 처한 면민을 도우려 하는 것처럼 한결같은 마음으로 대치 발전을 도모하는 위원회가 되자”고 주문했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