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톡톡 만화놀이터 등 총 4종으로 진행되는 이번 웹툰 창작 과정에는 만화에 흥미가 많고 웹툰 작가를 꿈꾸는 초·중학생 40명이 참여하였으며, 매주 토요일 14회에 걸쳐 전문 강사들에게 기초 드로잉과 스토리 짜기, 웹툰 기기 활용법 등을 배우고 익히게 된다.
강의를 통해 학생들은 평소 사용해보기 어려운 고가의 웹툰 전용 장비를 직접 써보고 활용법도 익힐 수 있는 유익한 강좌가 될 것으로 기대되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진식 원장은 “학생들이 서부평생교육원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경험을 쌓고, 재능을 계발하여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부평생교육원 홈페이지(www.csbl.or.kr)나 평생학습부(041-661-8323)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산 김정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