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군 정산면(면장 김대수)은 지난달 28일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기관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청소는 쓰레기 무단투기가 잦은 하천주변과 공한지 방치 쓰레기, 인도변 불법 현수막,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대수 면장은 “바쁜 중에도 청소활동에 참여한 기관단체장 및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산면은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를 새봄맞이 대청소 주간을 정하고, 마을별 지정 날짜에 맞춰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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