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중소기업중앙회 제26대 회장에 ㈜제이에스티나 김기문 회장이 선출됐다.

김 회장은 지난달 28일 중기중앙회 지하1층 그랜드홀에서 열린 '제57회 정기총회'에서 선거인단 563명 중 533명이 참여한 결선투표 결과 296표(55.5%)를 받아 237표(44.5%)를 얻은 이재한 중기중앙회 부회장(한용산업 대표)을 제치고 당선됐다.

신임 김기문 회장은 2019년 2월 28일부터 2023년 2월 27일까지 4년간 중소기업중앙회를 이끌게 된다.또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부회장 12명, 이사 20명도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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