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찬회는 사회복지업무 정보공유를 통해 전문성 증진을 도모하고, 기관 간 화합행사를 통하여 지역사회복지서비스 발전을 위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또한, 사회복지 현황과 문제점, 사회복지사의 자세에 대한 강의를 통해 청양군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고, 복지 수혜자를 대하는 사회복지사의 자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참석자는 “2018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2019년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청양군 사회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업무가 힘들지만 사회복지발전에 이바지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군은 복지혜택이 중복되거나 빠짐없이 골고루 갈 수 있도록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청양을 만들겠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근무하시는 사회복지 종사자 분들의 처우개선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제도적 뒷받침을 해 드릴 것”이라며 복지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