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장평면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신영성)는 지난 19일 면사무소를 방문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이불 8채를 기탁했다.

또한 위원회에서는 직접 추위로 고생하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따뜻한 말과 함께 이불을 전달했다.

신영성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일시적인 지원보다는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꾸준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수 장평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선행을 펼친 위원회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장평면위원회는 교통질서 캠페인, 학교 폭력 예방, 환경 정화 활동 등 생활의식 개선과 도덕심 함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