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시장과 신규회원 2명, 기존회원 등 10명 참석… 세종 나눔문화 발전 다짐

▲ 세종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대표 최윤묵) 총회가 17일 낮 12시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한 식당에서 열렸다. 최윤묵 세종 아너 소사이어티클럽 대표(세종 1호‧좌측 첫번째)와 최윤묵 대표 부인 임영이 전 세종문화 대표의 부인 임영이 전 세종문화원장(세종 13호), 이춘희 세종시장, 홍영섭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신규 회원에게 인증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세종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종시 나눔문화 발전을 도모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홍영섭)는 지난 17일 낮 12시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모 식장에서 이춘희 세종시장, 홍영섭 세종공동모금회장, 최윤묵 서창산업 대표, 오영철 일미농수산 회장, 김윤회 흥덕산업 대표, 이숙우 성원벤처메디칼 이사, 김영우 갤러리썸머 대표, 조형권 낙지한마당 대표, 임영이 전 세종문화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 아너소사이어티클럽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규 회원 조형권 회원(12호), 임영이 회원(13호)에게 아너 소사이어티 인증패 전달식을 갖고 이춘희 세종시장과 기존 회원, 신규 회원간의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고액기부자 회원들은 세종시 나눔문화 발전과 명품 나눔문화를 선도적으로 시행해 나가기 위해 마음을 모았으며, 앞으로 세종시 나눔문화 발전을 위해 사회지도층들의 솔선수범하는 모습에 앞장서자는 다짐의 시간을 만들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세종의 나눔문화를 이끌어 가는 아너 소상이어티 회원들을 한자리에서 뵐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세종시 나눔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아너 회원들간의 정기적인 만남을 주선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영이 전 세종문화원장은 “세종시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아너 소사이어티 신규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런 좋은분들이 모여서 교류를 하고 나눔정신을 서로 본받아서 성장시켜 나간다면 세종시 명품나눔이 확산될 예정”이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우리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보살피면서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회원님들간의 교류와 나눔문화 정신을 널리 알리 전국 최고의 아너 소사이어티클럽으로 성장시켜 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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