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기업협의회 송년회서 진행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경용)와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기업협의회(회장 안경남)는 지난 11일 롯데시티호텔 1층 루비룸에서 열린 기업협의회 송년회에서 나는봄쉼터, 구세군 대전 혜생원, 대전이주여성쉼터에 총 1850만원 상당의 성금 및 물품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기업협의회의 송년회와 더불어 진행됐으며 협회는 구세군 대전 혜생원, 대전세종충남기업협의회에서는 나는봄쉼터, 대전이주여성쉼터에 각각 사랑 나눔 성금을 전달했다. 특히 ㈜인아트(대표자 엄태헌)는 나는봄쉼터에 1300만원 상당의 가구를 제공해 쉼터의 거주 환경을 개선하는데 기여했다.

한국무역협회 2012년 이래로 추석·연말을 맞이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활동(CSR)을 펼치고 있다.

김경용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지역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협회와 기업협의회는 지속적인 사회 나눔 캠페인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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