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자치대상은 충청지역신문협회에서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충청지역을 빛낸 인물을 격려하기 위하여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로 10회를 맞이했다.
세종·충남지역신문협회 언론사 사장단 외 대학 교수 등 총 1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박상모 의원은 제7대 보령시의회 전반기 경제개발위원장 직을 맡아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앞장서왔다.
또 2018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어 12월 14일부터 열리는 제212회 보령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2·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19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조정에 나설 예정이다.
박상모 의원은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인들로부터 받는 상이라 그 의미가 더욱 깊게 다가온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활동을 통해 보령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상모 의원은 지난해 2017년 한국을 빛낸 대한민국 충효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