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새마을중앙연수원서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이용분 충청북도새마을부녀회장이 지난 27일 새마을중앙연수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8 중앙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새마을훈장 협동장을 수상했다.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정성헌)가 주최한 이날 대회는 2018 지구촌새마을지도자대회 및 2018 중앙새마을지도자대회가 병행해 개최됐으며"생명살림.평화나눔 지속가능한 생명사회를 향하여"란 슬로건으로 29일까지 개최되는 2018 지구촌새마을지도자대회에 세계각국 500여명 지도자들이 참여했으며 의식행사, 포상,우수사례발표,기조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 부녀회장은 1973년부터 현재까지 40여년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노력했으며 이웃사랑 운동을 몸소 실천하는 봉사자로서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을 하게 됐다.

이용분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더 성실히 봉사하면서 함께하는 도민, 일등경제 충북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모두가 잘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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