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는 지난 16일부터 12월 2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 5,676명을 대상으로 총 23회에 걸쳐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 공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꿈키움플러스교육개발원에서 진행하는 인형극·골든벨·나바시(나를 바꾸는 시간)콘서트로 구성되어 있다. 학교별 맞춤형·참여형 교육으로 학생들에게 흡연과 음주의 유해성과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간접흡연 등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재미있게 제공한다. 시 보건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흡연·음주 예방 교육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리량주 lyjsimon@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아산시보건소는 지난 16일부터 12월 2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 5,676명을 대상으로 총 23회에 걸쳐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 공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꿈키움플러스교육개발원에서 진행하는 인형극·골든벨·나바시(나를 바꾸는 시간)콘서트로 구성되어 있다. 학교별 맞춤형·참여형 교육으로 학생들에게 흡연과 음주의 유해성과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간접흡연 등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재미있게 제공한다. 시 보건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흡연·음주 예방 교육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