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 공주소방서(서장 조영학)는 제56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해 곰두리어린이집(공주시 의당면 소재)원아들이 소방관 아저씨들에게 드리는 글이라며 손수 쓴 감사의 편지를 전해 소방관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편지에는 어린이들이 빨간 소방차와 불을 끄며 시민을 구하는 소방관의 모습을 그리면서 “불을 꺼주셔서 감사해요”, “소방관 아저씨 사랑해요”,“우리를 지켜줘서 감사해요” 등 손수 쓴 글과 그림으로 감사의 글을 담았다 편지를 받은 소방서 직원은 “어린이들이 정성스럽게 쓴 편지를 읽으면서 큰 감동과 보람을 느꼈다”며“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 강한 책임감과 역량을 갖춘 모습으로 거듭 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상범 3457jsb@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 공주소방서(서장 조영학)는 제56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해 곰두리어린이집(공주시 의당면 소재)원아들이 소방관 아저씨들에게 드리는 글이라며 손수 쓴 감사의 편지를 전해 소방관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편지에는 어린이들이 빨간 소방차와 불을 끄며 시민을 구하는 소방관의 모습을 그리면서 “불을 꺼주셔서 감사해요”, “소방관 아저씨 사랑해요”,“우리를 지켜줘서 감사해요” 등 손수 쓴 글과 그림으로 감사의 글을 담았다 편지를 받은 소방서 직원은 “어린이들이 정성스럽게 쓴 편지를 읽으면서 큰 감동과 보람을 느꼈다”며“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 강한 책임감과 역량을 갖춘 모습으로 거듭 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