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최근 침대 매트리스 및 베개 등에서 라돈이 잇따라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돼 주민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라돈측정기 대여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군에서 구입한 라돈측정기는 총15대로 군청 환경자원과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에서 대여할 수 있으며 비용은 1,000원이다. 최대 5일 동안 대여가 가능하다. 군민들의 수요가 많을 경우 측정기를 추가 구입, 대여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라돈은 무색무취의 방사선 기체로 세계보건지구(WHO)에서는 폐암 발병의 주요 원인물질로 분류하는 자연 방사선 물질이다. 대전투데이 webmaster@daejeontoday.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금산군은 최근 침대 매트리스 및 베개 등에서 라돈이 잇따라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돼 주민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라돈측정기 대여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군에서 구입한 라돈측정기는 총15대로 군청 환경자원과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에서 대여할 수 있으며 비용은 1,000원이다. 최대 5일 동안 대여가 가능하다. 군민들의 수요가 많을 경우 측정기를 추가 구입, 대여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라돈은 무색무취의 방사선 기체로 세계보건지구(WHO)에서는 폐암 발병의 주요 원인물질로 분류하는 자연 방사선 물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