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책갈피로 꽂아 둔 배려의 꽃송이'라는 주제로 시작한 제15기 아산명품학부모대학은 20일까지 총 6회기 동안 실시했다. 미래사회를 살아갈 자녀들에게 교육멘토가 되기 위한 부모역할과 관련한 주제로 강연을 전개하여 학부모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심훈 교육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사회를 살아 갈 자녀들에게 부모역할은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학부모 교육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니 학부모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명품학부모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