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유성구새마을부녀회는 20일 오전 9시 각동 동회장 11명이 유성구새마을며느리봉사대와 결연되어 있는 어르신 11세대에게 배추김치와 전, 송편, 오이지를 정성스레 만들어 각 가정에 전달했다. 김경옥 회장은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이 느끼시는 외로움이 아닌 정을 담아 드려진 음식으로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셨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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