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부, 대학부, 가족부팀 등 총 3,200여 명 참가
이번 스포츠 대회 주 종목은 △래프팅(중·고등부, 대학부, 가족부), △카약(1인승, 2인승)으로 진행됐으며, 체험종목은 △모터보트 △제트스키 △래프팅 △카약 △땅콩보트 등이었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는 총 783명, 수상레저를 체험한 인원은 2,375명으로 총 3,158명이 참가했으며, 특히 △가족부팀 △중고등부팀 △대학부팀의 참가자들이 2017년도 제5회 대회보다 많이 해 명실상부한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최미순 대회 조직위원장 “주변 영산강을 활용한 수상레저스포츠의 대중화 및 저변인구 확대를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세한대학교가 수행하고 있다”며 “더불어 지역사회봉사와 대학의 역할을 위해 초·중·고 학생들의 참여 확대를 통해 호연지기를 키우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길 기회를 마련함과 동시에 생존수영 및 수상레저스포츠 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역민에게 수상레저스포츠 교육을 추진하여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