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천안취재본부=고영태 기자] 위탁급식업을 운영하는 금강웰빙푸드(대표 김정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임직원 전원은 천안시복지재단이 추진하는 천안시민 1만명 행복기부에 동참했고, 김정순 대표와 황철 실장은 행복천사 릴레이 캠페인에 11호, 12호 행복천사로 참여했다.
김정순 대표는 “훌륭한 한 끼를 만들기 위한 음식 사업을 하면서 주변에 한 끼조차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천안시복지재단을 통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나눔문화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금강웰빙푸드 임직원은 화재현장 속에서 아이와 할머니를 구출하고 화재를 진압하고 소외계층 식사제공, 병원과 협약을 맺어 무료검진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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