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관내 보훈대상자에게 사랑이 담긴 빵 전달
‘희망풍차 사랑의 빵 나눔’ 봉사는 당진화력이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와 함께 지난해 3월부터 매월 1회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써 이 날 봉사는 통상근무 직원뿐만 아니라 발전소 교대근무 직원도 함께 참여해 직접 빵을 굽고 정성스레 포장도 함께했다.
특히 이 날 만든 900개의 카스텔라는 당진시에서 주최한 ‘제 73주년 당진시 광복절 경축행사(당진 문예의 전당)’에 참여하는 보훈대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나눠 드렸다.
당진화력은 당진지역의 향토기업으로서 사랑의 빵 나눔 전달 사업 외에도 △결식아동 도시락 전달 △사랑의 밑반찬 도시락 전달 △청소년 사랑의 밥차 지원 등 당진 관내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