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군 청남면(면장 최율락)은 지난 8일 천내2리, 내직2리 마을에서 소방사각지역 해소를 위한 마을 자치소방단 발대식을 가졌다. 마을 자치소방단은 원거리 농촌마을의 화재초기대응과 주민자치 소방안전체계 구축을 위해 호스릴 소화전이 설치된 마을에 구성하여 운영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자치소방단원에 위촉장을 수여한 후 가상 화재상황을 연출한 진압훈련과 호스릴 소화전 사용 훈련을 실시하였다. 최율락 청남면장은 “화재의 중요성도 인식되지만 화재발생 시 청남면 주민이 호스릴과 소호전 사용법을 습득해 화재 시 초기 대응을 신속하게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정상범 3457jsb@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군 청남면(면장 최율락)은 지난 8일 천내2리, 내직2리 마을에서 소방사각지역 해소를 위한 마을 자치소방단 발대식을 가졌다. 마을 자치소방단은 원거리 농촌마을의 화재초기대응과 주민자치 소방안전체계 구축을 위해 호스릴 소화전이 설치된 마을에 구성하여 운영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자치소방단원에 위촉장을 수여한 후 가상 화재상황을 연출한 진압훈련과 호스릴 소화전 사용 훈련을 실시하였다. 최율락 청남면장은 “화재의 중요성도 인식되지만 화재발생 시 청남면 주민이 호스릴과 소호전 사용법을 습득해 화재 시 초기 대응을 신속하게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