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6-B(대전)지구 제41·42대 총재 이·취임식이 18일 호텔ICC 3층에서 내빈 및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2017-2018 김동원 총재와 2018-2019 김홍호 총재의 입장식에 이어 개최된 이·취임식에서 김동원 총재는 이임사를 통해 “지난 1년간 많은 성원과 협조를 해 주신 라이온 가족 여러분께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라이온스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라이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이임인사를 전했다.

이어 지구기 이양이 있었고 인기가수 김수희의 축가가 있었다.

김홍호 취임총재는 “혁신적이고 역동적인 지구운영을 펼쳐 좋은 사람들이 행복을 나누는 멋진 비전을 꼭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홍호 총재는 공식임기를 지난 7월 1일부터 진행해 왔으며, 현재 대전리더스MJF 라이온스클럽 소속으로 성실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