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채순희 충남동부보훈지청장(왼쪽)은 18일 독립기념관에서 진행된 7월의 독립운동가 연미당선생의 공훈선양 학술강연회에 참석, 연미당 선생의 자녀 엄기남씨에게 기념패를 전달하고 있다.

광복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 날 학술강연회는 이준식 독립기념관장을 비롯해 광복회 정선흥 대전시지부장, 안상우 충남도지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미당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여성독립운동가의 공헌을 재조명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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