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국대학교 환경보건센터와 함께한 국립공원 건강나누리캠프 운영 -
단국대병원 환경보건센터와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이해하기”라는 단일주제로 2010년부터 매년 1회씩 운영, 올해 9회를 맞은 이번 프로그램은 계룡산국립공원의 대표적인 건강 증진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계룡산국립공원 지정 50주년을 기념하여 ADHD 이해하기에 그치지 않고 자폐질환까지 그 범위를 확대하고 배우고(ADHD 및 자폐질환 특징 알아보기)→생각하고(활동지를 활용하여 친구 되는 방법 적어보기)→실천하기(계룡산 숲체험을 통한 방법 실천하기) 순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철희 탐방시설과장은 “계룡산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환경성 질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참여자들에게 실천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더욱 흥미롭고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