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대덕대학은 취업연계 IP지역인재양성 사업을 통해 지식재산 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대덕대학 학생들은 이공계의 전문분야와 특허교육의 융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 맞춤식 인재 개발하고 있으며 이런 노력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그 결과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관하는 제 16회 지식재산능력시험에서 20여명의 학생들이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대덕대학교에서는 전공과정과 비교과과정 트랙을 이용하여 학기별 직무별 특성화 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지식재산능력시험자격과정을 수강하면서 자격증 취득을 준비한 학생들이다.

현장실습지원센터 센터장(김남윤 교수)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전공지식 뿐만 아니라 특허 기술을 배우고 활용 할 수 있는 역량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며 대덕대 학생들의 취업과 실무중심의 교육을 더욱 더 강화하여 IP기업과 지역산업에 도움이 되는 인재들을 계속 발굴 할 것이라고 전했다.

IPAT는 지식재산(특허)역량 검증 가능한 유일한 시험이다. 특허·실용신안·상표·디자인·저작권 등 지식재산 전 분야에 관한 기본 지식과 실무능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국내유일 국가공인 시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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