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눈 건강의 날, 대전지역 청소년들에게 시력검사 및 안경 지원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대전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대전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다비치안경체인과 지난 23일 오전 다비치 고객가치경영연구원에서 대전지역 청소년들에게 시력검사 및 안경을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비치안경에서는 매월 3째주 목요일을 대전 청소년 눈건강의 날을 지정해 대전지역의 취약계층 위기청소년 10명에게 무료로 시력검사 지원은 물론 고가의 눈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시력향상을 지원키로 했으며, 시력이 약해 안경을 필요로 하는 청소년들에게는 무료로 안경을 지원해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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