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대비 비상발전기 가동 훈련, 지진 대피 및 차수막 설치 훈련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서대전우체국은‘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맞아 지난 15일 중구부사동우체국에서 2시간 동안 정전 상황을 가정해 업무중단 예방을 위한 비상발전기 가동훈련을 전개했으며, 16일에는 지진 발생에 따른 대피훈련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해 지하주차장으로 유입되는 빗물을 막는 차수막 설치 훈련을 실시했다.

한우향 국장은 “이번 재난대응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위기상황에 따른 초기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드러난 문제점은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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