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걸이와 브로치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운영

한밭교육박물관(관장 정규남)은 5월 30일, 6월 2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에 ‘문화가 있는 날’에 가족문화체험 프로그램인 ‘2018년 5~6월 옛 교실 체험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60~70년대 교실을 재현한 박물관 내 옛 교실 체험장을 가족 소통의 장으로 제공하여 다채로운 가족 문화체험의 기회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옛 교실 체험학교에서는 레진공예 <목걸이와 브로치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체험은 내손으로 탄생시키는 나만의 특별한 악세사리 및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공예품을 만들면서 가족화합 및 친화력 증진에 목적을 두고 진행된다.

참가 모집은 5월 16일부터 박물관 홈페이지(www.hbem.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최종 참가대상자는 5월 23일(수)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그 밖의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학예연구실(042-670-2212)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한밭교육박물관 김미란 학예연구실장은 “세상에 하나뿐인 목걸이와 브로치를 만들면서 부모와 자녀 간의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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