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대전.세종 호남향우회(회장 임동표·사진) 한마당대축제가 호남향우회 및 엠비지그룹(회장 임동표)외 시민들과 함께 열린다.

'가정의 달'을 맞아 호남향우회가 오는 19일(토) 오전 10시 대전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고향 소식을 함께하는 한마당대축제가 마련된다

이날 축제에 개그맨 이용식, 초대가수 진 성(안동역에서) 외 다수연예인들이 함께하며, 70인치 UHD 대형 TV, 최신 가전제품, 고급자전거등 경품을 추천해 선물한다.

임동표 신임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향우 여러분들과 정담도 나누고 고향 소식을 함께하는 한마당대축제 잔치에 온 가족들과 함께 오셔서 많은 경품을 한아름 안고 가시는 행운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STN전국방송(KT.올레.TV채널838번에서 오는26일(토요일) 오전 9시부터 시청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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