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식품조리계열(계열부장 박인수 교수) 1,2학년 학생들은 스승의 날을 앞두고 머핀, 마들렌, 버터쿠키 등 다양한 쿠키를 직접 제작해 11일부터 출신 고교를 방문해 선생님께 직접 전달했다. 학생들은 부정청탁금지법 이후, 스승의 날 행사마저 모두 취소되는 등 사회분위기가 삭막해지는 것을 보면서 직접 만든 쿠키를 출신학교에 전달해 작지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같이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대표 조권희 학생은“진학으로 고민이 많던 시기에 요리사의 길로 진로지도 해주신 선생님의 가르침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해 전공을 살려 쿠키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정복 conq-lee@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식품조리계열(계열부장 박인수 교수) 1,2학년 학생들은 스승의 날을 앞두고 머핀, 마들렌, 버터쿠키 등 다양한 쿠키를 직접 제작해 11일부터 출신 고교를 방문해 선생님께 직접 전달했다. 학생들은 부정청탁금지법 이후, 스승의 날 행사마저 모두 취소되는 등 사회분위기가 삭막해지는 것을 보면서 직접 만든 쿠키를 출신학교에 전달해 작지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같이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대표 조권희 학생은“진학으로 고민이 많던 시기에 요리사의 길로 진로지도 해주신 선생님의 가르침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해 전공을 살려 쿠키를 만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