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한 간담회 열어
이번 간담회에는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조치원읍, 부강면, 전의면, 한솔동, 아름동, 보람동)이 참석하였으며, 사각지대 치매 취약계층 발굴 및 돌봄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치매안심센터(치매국가책임제 의거)에서는 조기검진, 상담 및 서비스 연계, 치매환자 및 가족 지원, 교육 및 홍보 등 치매 발견·예방·관리·돌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정란 센터장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보다 유기적이고 촘촘한 치매 안전망을 구축함으로써 치매 사각지대 돌봄 문제 해소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치매 관련 문의는 세종특별자치시치매안심센터(044-861-8531~8)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