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한 간담회 열어

세종특별자치시 치매안심센터(김정란 센터장, 충남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4월 치매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조치원읍, 부강면, 전의면, 한솔동, 아름동, 보람동)이 참석하였으며, 사각지대 치매 취약계층 발굴 및 돌봄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치매안심센터(치매국가책임제 의거)에서는 조기검진, 상담 및 서비스 연계, 치매환자 및 가족 지원, 교육 및 홍보 등 치매 발견·예방·관리·돌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정란 센터장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보다 유기적이고 촘촘한 치매 안전망을 구축함으로써 치매 사각지대 돌봄 문제 해소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치매 관련 문의는 세종특별자치시치매안심센터(044-861-8531~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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