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세종특별자치시새마을회(회장 김은기)는 26일 오전 11시 세종컨벤션센터 4층 대연회장에서 이춘희 시장 , 최교진 교육감, 시의원 새마을회장단등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제창 48주년「새마을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홍보영상, 유공지도자표창, 김은기 회장의 기념사, 시장, 교육감, 축사와, 남,여지도자대표의 우리의결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새마을운동에 공이 많은 유공지도자 표창에는 시장4명, 중앙회장5명, 지부회장10명이 각각 수상했다.

김은기 회장은 "새마을의 날 국가기념일을 계기로 더 높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새마을가족 한사람 한사람이 나라사랑의 투철한 국가관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국가발전을 위해 새로운 마음으로 헌신과 열정으로 소임을 다해야 한다"면서 "새마을지도자들의 역량을 결집시켜 국가적 과제인 한자녀 더 갖기 운동을 적극 추진해 새마을운동의 본질을 되살리는데도 앞장서자"고 밝혔다.

참가자 전원은 오찬을 한후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12개 읍면동별로 1가지 과제를 선정, 에너지절약캠페인 새마을동산 정화활동, 군집기관리, 3R 자원모으기등 후속행사를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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