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홍언순)이 지난 14일, 행정복지센터 2층 주민소통실에서 「함께하는 동네복지, 찾아가는 행복키움」이라는 주제로 임원회의를 가졌다.

주요 안건으로 2018년 행복키움추진단 연간사업계획에 따른 월별 사업의 주제와 실행방안, 일정 등에 대해 세부적으로 조율했다.

홍언순 단장은 "2018년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임원들의 노력과 희생이 필요하다. 특히 분과장님들은 각각의 분과별 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써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전년과 달리 2018년도 임원진을 구성하고 특히, 부단장이 분과장을 겸임함으로 사업의 효율성을 추구했다.

또, 매년 사업이 늘어남에 따라 총무의 역할도 많아져 부 총무제를 신설하는 등 전체 단원의 삼분의 일인 10명을 임원진으로 구성해 다함께 공유하고 활동하는 행복키움추진단으로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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