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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가 봄철 장비손상에 따른 해상치안 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관내 해·육상 현장부서에서 운영 중인 각종 장비와 시설물에 대한 관리 실태를 점검 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경찰서, 경비함정, 파출소, 구조대에서 운영 중인 ▲ 함정장비 ▲ 연안구조장비 ▲ 통신장비 ▲ 해양오염방제장비 등 임무수행에 필수적인 각종 장비와 시설물 등이며 점검반은 각 분야 전문기술을 보유한 직원들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철저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현장 직원들의 장비운영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훈련을 병행 하여 바다를 찾는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태안 김정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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