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협력사 직원들과 양방향 소통...최고 품질의 안전한 철도 건설 당부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지난 14일 진접선 복선전철(당고개∼진접(길이 14.9km), 서울 지하철 4호선 연장구간) 철도건설현장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경영에 나섰다.

이날, 김상균 이사장은 진접선 복선전철 사업현황을 보고받고, 1공구 불암산 터널 등 주요공사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더불어, 현장중심의 효율적 사업관리로 현장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여건을 확보토록 당부했으며, 공사가 끝날 때까지 단 한건의 사고 없이 마무리할 것을 현장 직원들과 다짐했다.

김상균 이사장은 진접선 복선전철 현장에서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최고 품질의 철도건설과 안전한 철도시설을 조성해 국민들에게 최상의 철도 교통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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