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를 맞아 임직원 및 파트너사 직원가족, 연인 초청 최신 개봉작 영화관람 이벤트 진행

▲ 지난 14일, 롯데백화점 10층 롯데시네마에서 진행한 ‘롯데백화점 대전점 워라밸-시네마 데이’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롯데백화점 대전점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지난 14일 오후 8시부터 롯데백화점 10층 롯데시네마에서 임직원들과 파트너사 직원가족, 연인을 초청해 ‘워라밸(Work & 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 시네마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워라밸 시네마데이’ 행사는 바쁜 일과시간으로 여가활동을 즐기기 어려운 직원들을 위해 업무를 마친 저녁 시간대에 마련됐고, 최신 개봉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함께 관람하고 참여한 모든 커플들에게 사탕과 초콜릿 등 화이트데이 선물도 증정했다.

한편,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업무전산화, 간소화 등 개선을 통해 업무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아이디어 시행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평소 30분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던 매장의 작업신청서 업무를 자체적으로 개선해 5분만에 해결되도록 업무를 전산화, 간소화해 지난달부터 시행해 직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손을경 점장은 "직원들의 건강한 일터와 자유로운 휴식을 지원하고, 일과 생활의 균형을 중요시하는 기업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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