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7일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2회 공연 -

[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올해로 데뷔 53주년을 맞은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 남진 단독 콘서트가 오는 17일 청양문예회관에서 열린다.

화려한 무대매너와 열정적인 에너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의 히트곡은 물론 최고의 공연 팀이 만들어내는 재미와 감동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17일 토요일 오후 2시와 7시30분 2회로 개최되며, 관람가능 연령은 초등학생 이상으로 입장료는 R석 3만원, S석 1만5000원이다.

예매는 청양문예회관 홈페이지 및 사무실(041-940-2734)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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